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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름 실내 명소 추천 7 – MoMA·첼시마켓·도서관까지

by 라일리TS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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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의 더위도 잊게 해주는 실내 피서 명소 7곳

한여름의 뉴욕, 덥고 습하지만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있다면? 예술, 책, 야경, 먹거리까지 골고루 담은 실내 추천 코스를 소개합니다.

뉴욕의 여름은 덥고 습하기로 유명합니다. 한낮에는 거리를 걷는 것조차 쉽지 않지요. 이럴 땐,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내 명소들이 딱입니다. 예술작품을 감상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찾거나, 멋진 전망을 감상하는 방법도 있지요.

이번 글에서는 더위를 피하면서도 뉴욕의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실내 명소 7곳을 골라 소개합니다. 여행 일정에 맞게 선택해서 더 쾌적한 여름 여행을 만들어보세요!

✔️ 목차
  1.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
  2. 뉴욕공립도서관 (New York Public Library)
  3.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4. 모마 현대미술관 (MoMA)
  5.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6. 브라이언트 파크 라이브러리 주변 카페
  7. 서밋 원 밴더빌트 (SUMMIT One Vanderb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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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은 여름철에도 시원한 내부 공간 덕분에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치지 않는 명소입니다. 고대 이집트부터 유럽 회화, 아시아 유물까지 다양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예술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넓은 실내 덕분에 혼잡함도 적고, 의자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조용히 쉬어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며, 뮤지엄 샵도 뉴욕 기념품을 사기 좋기로 유명합니다.

N

뉴욕공립도서관 (New York Public Library)

1900년대 초반 지어진 뉴욕공립도서관은 웅장한 외관과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뉴욕 여행자들 사이에서 핫한 실내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대형 열람실은 영화 '투모로우'의 배경으로도 등장해 인상 깊은 장면으로 기억되곤 하지요.

실내가 넓고 조용하여 더위를 피하며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아주 적합합니다. 별도의 티켓 없이 자유롭게 출입 가능하며, 건물 내 전시 공간과 북숍도 작지만 알차게 운영되고 있어요.

C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뉴욕 로컬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첼시 마켓이 제격입니다. 에어컨이 잘 갖춰진 실내 시장 형태로, 다양한 음식점과 디저트 가게, 수공예 상점들이 입점해 있어 하루 종일 돌아다니며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이지요.

특히 오마카세 스타일의 해산물 바나 타코 가게, 유명 베이커리 등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더위를 피하면서 뉴욕 미식 투어**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M

모마 현대미술관 (MoMA)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oMA (Museum of Modern Art)는 뉴욕 실내 명소 중에서도 가장 세련된 공간 중 하나입니다. 피카소, 달리, 앤디 워홀, 마티스 등의 명작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구성도 매우 직관적이고 현대적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감각적인 공간에서 예술 감상은 물론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도 즐길 수 있는 예술+휴식 복합 공간으로 추천됩니다.

G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1900년대 초반에 지어진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단순한 교통 중심지를 넘어, 아름다운 아트 데코 양식과 실내 천장의 천문도, 웅장한 홀로 유명한 뉴욕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유지되는 실내와 더불어, 음식 코트, 마켓, 서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여행 중 잠시 들러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내부 시계탑 앞은 뉴욕 시민들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지요.

B

브라이언트 파크 도서관 주변 카페

번화한 타임스퀘어와 가깝지만 의외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공간인 브라이언트 파크 도서관 일대는 도서관 본관 내부뿐 아니라 주변의 실내 카페에서도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특히 공원 맞은편에는 조용한 분위기의 서점 카페나 로스터리 카페들이 여럿 있어, 책을 읽거나 여행 일정을 정리하기에 딱 좋은 실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다는 점에서도 추천할 만하지요.

S

서밋 원 밴더빌트 (SUMMIT One Vanderbilt)

맨해튼 중심에서 야경과 전망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서밋 원 밴더빌트가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전체 공간이 거울과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빛과 반사,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이 완비된 실내 전망대이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노을부터 야경까지 감상 가능한 시간대에 방문하면 최고의 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 사전 예매를 추천드립니다.

더운 여름에도 뉴욕은 쉼 없이 매력적인 공간을 품고 있습니다. 실내로 한 발짝만 옮기면, 예술과 역사, 휴식과 맛이 어우러진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지요. 일정 사이에 이런 실내 명소를 적절히 배치하면, 여행이 훨씬 더 여유롭고 균형 잡힐 수 있습니다.

무더운 계절, 시원하고 알찬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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